1. Hypernatremia 란?
: 통상 혈장 sodium이 145mEq/L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, 수분의 양이 sodium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이다. 이러한 경우 대개 갈증반응으로 인해 수분을 충족시키지만, 그러한 갈증반응 마저 없을 정도의 중증질환의 동반된 경우 (의식이 없는) 가 대부분이므로 빈도는 적지만 사망률은 40~60% 정도로 높다.
→ 갈증 반응이 있으면 거의 생기지 않는다 !!
2. 원인
1) Lab error → 재검 요청 !
2) Effective osmolarity를 인지하는 곳 = Hypothalamus 의 병변
- Tumor
- Occlusion or ligation of anterior communicating artery
- Trauma
- Hydrocephalus
- Inflammation (ex. histiocytosis X, tuberculosis)
3. 증상
: 대부분 세포 내액 감소에 의한 뇌세포 탈수에 의해 발생. 주로 중추신경계의 증상을 보인다. 주로 confusion, irritability, seizure, stupor, coma 등이 있다.
cf) 의식의 장애를 일으키는 전해질 장애 : Hyponatremia, hypernatremia, hypercalcemia
4. 치료
: 거의 대부분 volume depletion이 동반된 상태이므로 naso-gastric tube로 물을 공급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. 대신, 5% dextrose water나 quarter saline, half saline을 IV로 투여할 수 있다. 일반 normal saline은 오히려 serum sodium level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. 이 때도 hyponatremia와 반대로, 물이 brain 내로 갑자기 들어가면서 cerebral edema를 발생하게 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(시간당 <0.3mEq/L) 교정한다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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